40년간 퇴계학 연구에 몰두해온 저자가 퇴계의 삶과 사상을 깊이 있게 살핀 책. 저자는 퇴계의 이학관, 리와 기론, 심학, 심성론, 경학, 윤리론, 교육론, 서원교륙, 정치론 등을 두루 살피며 비교적 쉬운 문체로 이를 풀어낸다. 풍부한 원전인용을 통해 퇴계의 학문세계 자세히 설명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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