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에 살았던 해동삼국인의 실태와 이들이 중국문화에 기여한 점을 파악하기 위해 종남산과 장안을 하나로 묶어 엮은 책. 종남산의 자연, 지리적 환경과 장안성남의 고구려, 종남산 일대의 사찰, 신라사적 등을 체계적으로 살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