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조각은 회화에 비해 활동하는 범주가 다소 미약하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서양 미술사를 보면 중세싸지만 해도 거의 모든 작품들이 건축이나 조각으로 제작되었으며, 르네상스 시대는 조각 예술의 전성기였다. 이처럼 20세기 서양 조각의 거장들을 구체적으로 조망한 책.
머리말
들어가며
1. 신의 손을 가진 오귀스트 로댕
2. '건축하는 조각'을 실현한 에밀-앙투안 부르델
3. 감성의 조각가 아리스티드 마이욜
4. 루마니아 조각의 대부 콘스탄틴 브랑쿠시
5. 큐비즘의 조각가 오십 자드킨
6. 채색 조각가 알렉산더 아르키펜코
7. 응축된 인체 조각 알베르토 자코메티
8. 철 조각의 선구자 훌리오 곤잘레스
9. 절대적 인간애의 구현 헨리 무어
10. 움직이는 조각,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