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기 당선으로 매스컴의 각광을 받았던 가난하고 행복한 부부의 그림이 있는 에세이. 마운틴이라는 손바닥만한 작은 찻집이 직장이자 집인 저자가 생활 속의 소중한 일화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모습을 정겨운 시선으로 담았다. 4만원에 팔려온 남자, 북한산의 사계절 봄 1 -누워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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