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한국일보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당시에 만났던 예술분야와 학술분야 대가들을 총 망라해 엮은 보고서. 반연극의 극작가 <외젠 이오네스코>를 필두로 신비평의 문학비평가이자 기호학자인 <롤랑 바르트>, 제3교육의 철학자 <미셸 세르>까지 총 25명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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