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대선 당시 국민회의 선거전략을 맡았던 저자가 한국의 선거문화에 대해 신랄하게 꼬집은 비판서. 저자는 한국의 선거문화가 지금과 같이 운영되어서는 안 됨을 강조하면서 지난 97년 대선 당시에 있었던 갖가지 선거전략를 토대로 후보들간의 공명정대한 자질경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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