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때 출가해 석왕사 주지를 맡고 있는 스님의 글과, 12세 때부터 탱화를 그리기 시작한 송광무의 그림으로 엮은 책. 원색. 껍데기는 가라, 사리 수습,계를 받다 등 38편의 글을 싣고 동자승들의 일상과 모습을 담은 원색 삽화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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