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추 시대에서 전국 시대로 넘어가는 대혼란기에 살았던 도인 열자. 이 책에서 열자는 활을 잘 쏘게 되자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는 거만함을 보였고, 족집게 무당을 만나자 무당의 능력에 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보다 많이 깨달았다는 것을 드러내서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심리, 위대한 사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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