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과 소세키를 통해서 근대성의 기원을 탐색한 학술서. 한국 근대 문학의 사상의 형성을 추적하는 하나의 관점으로서 전근대를 어떻게 볼 것이며 밀려드는 서구문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 참담했던 루쉰과 소세키의 고민과 대응, 차이와 공통을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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