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를 여행하던 이에야스는 노부나가의 사망소식을 듣도 황급히 미카와로 돌아오고, 츄고쿠 공략에 나선 히데요시는 모리군과 대치하던중 노부나가의 사망소식을 듣게 된다. 분열과 싸움으로 뒤덮인 센고쿠(전란)시대를 평정하고 일본의 천하통일을 이룬 격동의 시대를 그린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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