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의 맹장 카이의 타케다 신겐이 급사한 후 센겐의 아들 카츠요리와 하마마츠 성으로 본거지를 옮긴 도쿠가와 이에야스. 킨키 지방을 제패한 오다 노부나가는 저마다 피비린내 나는 각축을 벌이며 천하 평정의 대망을 향해 나아가는데...이 작품은 일본의 정신, 문화, 역사 심지어는 그들의 국민성까지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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