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주필, 해외특파원, 수필가, 교수에 앞서 늘 시인이었던 구상의 일련의 시들을 영역한 한국문학 영역 총서 그 다섯번째 권으로 언어가 어떻게 문학적으로 신비롭고 절묘하게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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