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불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인 오생근의 세번째 문학 평론집으로서, 그의 문학적 세계관이 넓은 영역으로 펼쳐져 있는, 오랜만에 출간된 저서이다. 그의 따뜻한, 문학의 참다운 의미를 역설하는, 그런 저자의 신념의 문학관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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