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집. 가족의 해체를 향해 치닫는 현대사회에서 한번도 권위를 인정받지 못한 아버지와 그의 가족들이 겪게 되는 억압을 통해 권위의 폭력성을 드러낸 <체어>, 크리스마스날 저녁에 일어나는 환상과 회상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아들에게로...> 등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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