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의 소설집. 성과 권력에 대한 작가 나름의 발언 <색칠하는 여자>를 비롯해 저능아 민태와 뺑칠이,나가 주축이 된 동네 불법조직 비틀즈의 일탈행위를 그린 <합창>, 이밖에 <황금색 발톱>,<소설기계> 등 8편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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