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천문학이 우주에 관해 밝혀낸 사실을 토대로 <우주와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에 일관성 있게 접근하고 있다. 문학과 종교학을 전공한 저자가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우주와 생명의 창조에 있어서 신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묻고 있다. 우주의 경이로움과 이를 대하는 인간의 경외심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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