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주인은 누구인가? 산림자원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목재나 기타 임산물로부터 이윤을 거두는 사람은 누구인가? 산림자원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세계 12개국의 산림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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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희망의 숲 - 크리스티안 퀴헬리 지음, 탁광일 옮김 신간 은 선진국과 저개발국을 포함한 세계 12개국에서 숲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주민과 NGO들의 노력을 담은 책이다. 스위스의 산림관이자 평론가인 저자는, 히말라야 산록에 위치한 인도의 사클라나 마을에 살며 일생동안 3만그루의 나무를 심은 비세스와르 두트 사클라니를 비롯,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비영리단체인 '트리피플'을 이끌고 있는 앤디 립키스에 이르기까지 각국에서 숲을 보전하는데 헌신한 인물이나 운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문화일보
목차
발간사
머리말
스위스
인도
네팔
탄자니아
케냐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브라질
타이
중국
미국
독일
맺음말
부록 / 한국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