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초입이나 길거리 양쪽에 나무나 돌로 만들어 세워 놓은 장승은 수문장처럼 마을의 평화와 마을사람들의 행복을 지켜왔다. 사진가 정상원이 지난 10년 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촬영한 장승을 사진예술 형식으로 승화, 재현시킨 사진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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