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의 사유가 융합된 새로운 자연철학을 요구하고 있는 시대에 우주/세계를 접힘과 펼쳐짐, 즉 주름과 표현이라는 개념쌍으로 파악한 철학서. 라이프니츠의 자연철학, 현대과학 그리고 <주역>을 유기적으로 종합하여 자연을 바라보는 탈근대적 시선을 제시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