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 일본의 정신분석이란 부제를 지닌 일본 교수의 저서. 전쟁기간 혹은 전후, 전쟁을 통해 마음의 상처와 죄의식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마음이 병드는 장병들, 전범처리,복종으로서의 도피, 죄의식없는 악인 등의 내용을 인물들의 증언과 사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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