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눈에 금발머리한 서양이 청년이 어느날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소 긴 머리를 한 서양인의 얼굴과 어색한 한국어 발음, 그러면서 태권도 발차기를 심심찮게 선보이는 젊은이. 브루노가 인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자신과 한국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과 이 세상 이야기를 진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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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234일 한국을 말한다 - 브루노 브루니 지음 이탈리아 출신인 브루노는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1234일 동안 생활하며 겪은 일들에 대한 느낌들을 모아 정리하여 를 펴냈다. 무전여행을 하면서 한국의 방방곡곡을 접해보기도 한 브루노는 한국, 한국인들의 좋은 점과 나쁜점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외국인의 시선에 비친 한국사회의 모습, 한국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