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줄망과 패거리주의, 집단 이기심이 각축하는 현실, 위기를 내세워 편법, 탈법, 비리가 일상화된 현실 속에서 현직 법대 교수가 정치와 사법, 검찰과 법조계에 향해 외치는 애정어린 쓴소리모음. 영남의 몰표현상을 명분없는, 반작용 감정의 산물이라고 규정하면서 영남지역민들의 각성을 주장하는 글을 포함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