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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69.4
도서 반도체 진화론 : 반도체 민주화 시대의 대응 전략
  • ㆍ저자사항 구로다 다다히로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북스힐, 2024
  • ㆍ형태사항 255p.: 삽화; 23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黑田忠弘
  • ㆍISBN 9791159715884
  • ㆍ주제어/키워드 산업경제 반도체 초진화 반도체공학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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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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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569.4-구295반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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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3480 [강화]종합자료실
569.4-구29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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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녹색 성장 전략 그리고 공생과 공진화(共進化) 그동안 구로다 교수가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이는 데 감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흥미진진한 책을 집필하는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다시금 놀랐다. 더 나아가 앞으로 일본 반도체를 부흥시킨 성공 스토리에 대한 책을 집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메모리에서 세계 1위 및 파운드리에서 세계 2위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현재의 우위를 계속 유지하며 미래 반도체 기술과 산업을 어떻게 선도해 나가야 할지 전략을 고민하면서 이 책을 읽는 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한다. 반도체 산업과 그 관련 산업 종사자, 정책 입안자, 반도체 관련 투자자 및 전공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유회준, 한국 반도체 공학회 회장,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석좌 교수 구로다 다다히로 교수는 반도체의 대가답게 반도체 기술의 추세 및 글로벌 경쟁 구도, 미래 사회 및 산업의 모습, 경제 안보화 등 반도체 산업 전반을 종합적인 눈으로 바라보면서 반도체 산업의 부활을 일본 경제에 산적한 문제를 타개하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삼고 있다. 기술-비즈니스-경제에 관한 구로다 교수의 혜안이 돋보인다. 반도체가 산업의 쌀에서 사회의 뉴런으로 변모한다는 통찰은 탁월한 식견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 국한되지 않으며, 반도체 강국으로서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반도체 생태계의 나무와 숲을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결과물임에 틀림없다. -이덕희,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1980년대까지 세계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일본의 반도체 산업이 부활의 몸짓을 하고 있다. 일본 반도체 산업의 부활 움직임에는 반도체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자리 잡고 있다. 과연 일본의 반도체 산업은 다시 세계의 강자로 귀환할 수 있을까? 구로다 교수는 실제와 이론을 겸비한 반도체 전문가로서 일본 반도체 산업 부활의 담대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일본 반도체 산업의 비전과 반도체 신기술에 대한 전문가적 설명이 흥미진진하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서용석 이제는 다시 도전자의 자세로 반도체 시장을 공략하는 일본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구로다 도쿄대 교수는 일본을 대표하는 반도체 공학자로서, 학문적인 업적뿐만 아니라 미래 전략까지 동시대 많은 후학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한민국과 동아시아의 반도체 미래를 그리고 있는 많은 독자들이 이 책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벨리온 대표 박성현 이 책은 일본 반도체 산업을 부흥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시각이 담겨 있다. 이 책의 많은 내용은 설계 중심의 팹리스 산업이 크게 더 성장해야 하는 한국에도 적용된다. 특히 범용 칩에서 특수 목적 칩으로의 대전환과 특수 목적 칩이 성공하기 위해 함께 받쳐주어야 할 기술 전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AI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이를 어떻게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로 삼을지를 생각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퓨리오사AI 대표 백준호 인간 중심의 녹색 성장 전략 그리고 공생과 공진화(共進化) 저자는 미래의 반도체는 녹색 성장, 즉 저전력 및 3D 집적이 중요하며 데이터 중심, 인간 중심의 AI 반도체칩을 중심으로 발전하리라 전망한다. 시간이 곧 경쟁력이므로 초스피드로 칩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개발을 강조하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민주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도 말한다. 인류 공통의 과제인 에너지 효율 개선과 개발 효율 개선을 위해, 사람들이 모여 공생과 공진화(共進化)를 일으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애플이나 테슬라와 같은 TSMC의 소수의 대형 고객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칩을 만들 수 있게 되면 혁신이 일어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반도체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기존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방법이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인 ‘반도체의 민주화’이다. 이 변화가 일어난다면, 반도체 산업에서 30년 뒤처진 일본의 현 상황은 단번에 바뀌어 새로운 형태의 혁신이 꽃피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은 격변하는 반도체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그리고 그 변화에 맞춰 일본의 반도체 산업계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살아남을지 제시하고 있다. 일본의 산업 생태계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지만, 메모리에서 세계 1위 및 파운드리에서 세계 2위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미래 반도체 기술과 산업을 어떻게 선도해 나가야 할지 전략을 고민하면서 이 책을 읽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반도체 관련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책 입안자, 반도체 산업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및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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