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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409.2
도서 을 위한 과학혁명 : 과학이 탄생하는 순간들
  • ㆍ저자사항 남영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궁리, 2024
  • ㆍ형태사항 224p.: 삽화; 22cm
  • ㆍISBN 9788958208822
  • ㆍ주제어/키워드 과학 청소년과학 기초과학 과학지식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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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TM0000006748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청소년열람실
T409.2-남64청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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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TM0000006748 [강화]청소년열람실
T409.2-남64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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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과학혁명이 우리에게 선사한 가장 중요한 유산은 지동설과 만유인력이 아니라 바로 ‘과학하는 방법’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남 영 교수는 2010년부터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라는 교과목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 강좌는 오랜 시간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인기 수업으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저자는 2017년 ‘혁신과 잡종의 과학사’ 시리즈의 첫 책인 『태양을 멈춘 사람들』을 출간한데 이어 2023년 두 번째 책인 『휘어진 시대』(전3권)를 펴내며, 과학사 분야 도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특히 제6회 롯데출판문화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휘어진 시대』는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과학 문해력은 과학지식뿐만 아니라 과학의 역사에 대한 이해로 시작된다. 과학사에서 가장 숨 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의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20세기 현대사의 중요한 지점을 함께 여행하면서 과학의 세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과학 문해력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알려준다."라는 심사평을 받은 바 있다. 오랜 시간 학생들 수천 명과 함께 수업을 해오면서, 저자는 과학에 대한 호불호와 상관없이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과학 자체를 오해하고 있는지 절실히 느껴왔다고 한다. 아동용 위인전 속에서만 봐왔던 단순화된 과학자들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일정한 시점이 되어 좀더 심화되고 진전된 과학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등교육과정과 이후의 사회생활에서 그 기회 자체를 갖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 이런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최소한 그들이 존경하는 과학자에게 진정 본받고 따라야 할 것이 무엇인지만큼은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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