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811.8
도서 난 반항하는 게 아니야
  • ㆍ저자사항 전자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천개의바람, 2024
  • ㆍ형태사항 108p.: 삽화; 22cm
  • ㆍISBN 9791165735463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반항 동시 한국시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JU0000038348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어린이자료실
아811.8-전72난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038348 [강화]어린이자료실
아811.8-전72난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나는 대항민국 어린이다! 나는 반항하는 게 아니라 대항하는 거다! 바람동시책 5권.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바람동시책 5번째 시리즈로, 아웅다웅 다투면서도 함께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모는 엄마, 네모 오빠와 셋이서 삽니다. 아빠 없이 살아도 씩씩하고 당차지요. 다만, 늘 둘째라는 이유로 손해 보는 게 많다며 억울해합니다. 가령, 오빠는 제 이름을 세모라고 막 부르지만, 세모는 오빠를 네모라고 함부로 부르지 못해요. 또, 둘째라서 엄마가 김밥을 꽁다리만 준다고 툴툴거리지요. 엄마와 오빠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지만, 세모가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사나운 강아지에게 쫓기고 강아지 주인이 도리어 세모에게 화를 낼 때, 오빠가 달려와 대신 싸워줬거든요. 이럴 땐 든든한 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어요. 늘 사랑하는 마음보단 불만이 많지요. 세모만 빼고 엄마랑 오빠가 햄버거를 먹은 어느 날, 세모는 또 화가 잔뜩 난 채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오빠가 세모를 깨웠어요. 엄마가 아파서 세모와 오빠가 외할머니 집에 가야 한대요. 이대로 엄마와 헤어져 살게 될까요?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세모는 외할머니 집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