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중〉〉 “저는 이 글을 쓰면서도 두 가지를 상상해봅니다.” 하나는, 살아온 날들에 대한 그리움들과 또, 하나는.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삶이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상해봅니다. 혹여, 독자들이 보면 보잘것없는 글일지도 모릅니다. 한때 암울했던 시대를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인연에 대한 발자국들이 있었지만 그 기억을 찾아내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1. 암울한 시절 / 6
2. 원점으로 돌아온 길 / 46
3.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걸음 / 54
4. 인연의 첫 페이지 / 68
5. 내 인생은 지금부터야 / 78
6. 꿈같은 세월 / 90
7. 영혼까지 함께할 사람 / 96
8.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은 사람들 / 98
9. 큰 가르침이 생활이 되어 / 104
10. 8년 후 / 110
11. 2020년 봄 / 120
12. 1999년 운 좋게 태어난 놈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