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없이 이케이도 준을 논할 수 없다!” 19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이자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의 근간이 되는 대작 ★100만 관객 영화 〈하늘을 나는 타이어〉 원작 소설 ★제136회 나오키상 후보작 ★제2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작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하나이자 엔터테인먼트 문학의 일인자 이케이도 준의 대작 《하늘을 나는 타이어》가 소미미디어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일본 내 합계 부수 190만 부를 돌파한 대형 베스트셀러로, 제136회 나오키상 및 제2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작에 오르며 그해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대다수가 영상화 판권이 계약될 만큼 그 매력이 입증된 이케이도 준의 작품 중에서도 《하늘을 나는 타이어》는 드라마화에 이어 그의 작품 중 최초로 영화화된 뜻깊은 작품이다. 영화 또한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해 그 작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늘을 나는 타이어》는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빠진 타이어를 맞은 사람이 사망한 사고를 두고 벌어지는, 부정을 감춘 대기업과 그에 정면 도전하는 중소 운송회사의 분투를 그린 소설이다. 본 작품은 저자가 집필 방식을 바꾼 계기가 된 전환점이 된 소설로,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 《변두리 로켓》 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지금의 이케이도 준 작품의 근간이자 원점이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 결코 지워지지 않을 그대의 기억
제1장 인생 최악의 나날
제2장 호프와 드림
제3장 온실에서 재배되는 사람들
제4장 허브를 돌려줘
제5장 재벌 그룹 계열 명문기업이라고? 죄벌 그룹 맹물기업이다
제6장 레지스탕스
제7장 조직 단면도
제8장 경제적이지 못한 선택
제9장 거룩한 밤의 노래
제10장 날아라! 아카마쓰 프로펠러 비행기
제11장 컴플라이언스를 비웃어라!
제12장 긴급 피난 계획
에필로그 자칫하면 잊기 쉬운 우리 행복론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