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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20
도서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 (The)Birth of constants
  • ㆍ저자사항 김범준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바다, 2023
  • ㆍ형태사항 216p.: 삽화; 22cm
  • ㆍISBN 9791166891953
  • ㆍ주제어/키워드 물리학 존재근원 보편상수 물리학자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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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3011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420-김44세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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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3011 [지혜]종합자료실
420-김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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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 치라도 달랐다면 세상은 바뀌었을 것이다” 왜 세상은 하필이면 이런 모양일까?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게 된 걸까? 지금과 다른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고대의 자연철학자들이 탐구한 이 ‘근본적 질문’에 물리학자 김범준이 답한다. 우리 사는 세상이 바로 이런 모습인 이유는 물리학의 상수가 딱 이 값이기 때문이라고. 모든 존재의 근원에는 물리학의 보편 상수가 있다고. 김범준은 빛의 속도, 중력, 플랑크 상수, 볼츠만 상수, 전하량, 파이겐바움 상수 등 물리학의 핵심적인 값을 발견한 역사를 여행하고 이 값이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흥미진진한 사고 실험을 펼친다. 그러면서 말한다. 상수가 딱 이 값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중력 상수가 100배로 커진다면 중력 상수가 커지면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는 우리도 없으니까 말이다. 결국 불멸하는 상수를 찾는 여정은 덧없는 삶을 의미 있게 바꾸려는 인간의 영원을 향한 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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