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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39.9
도서 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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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9-이5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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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72855 [강화]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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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의 시대에 코로나19, 양극화 해소, 지역균형발전을 다룬 책 22권과 함께 공생의 길을 찾아보다!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약자들의 목소리들을 담아내는 책을 펴내고 있는 궁리출판은, 강자가 주도하는 사회에 끌려가기보다는 약자들이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약자의 결단』을 펴낸 데 이어, 기후위기 상황에서 약자의 고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을 출간했다. 이 책을 쓴 이수경 작가는 1989년 환경과공해연구회 창립멤버로 활동하면서 환경운동의 길에 들어섰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대구 페놀오염사고, 안면도, 굴업도 핵폐기물처분장 반대운동, 폐기물소각장 반대운동, 4대강 살리기 반대운동뿐 아니라 기후변화, 에너지, 대기, 수질, 폐기물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1983년 서울의 쓰레기매립장이었던 난지도에서 생활야학에 참여하면서, 환경운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환경과공해연구회에서 한 해에 한 번 이상 피해지역 주민 지원운동의 실무담당자로 자원해 활동하기도 했는데, 환경운동이건 빈민운동이건 피해 입은 사람이 중심에 서지 않는 운동이 얼마나 허약한지 절실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에서 저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의 모든 재난은 결국  그걸 겪는 ‘사람의 사는 문제’이고, 우리 사회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재난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함께 더 읽어보면 좋을 관련 도서와 보고서 22권(『기후대전』, 『숨을 참다』, 『기후책』 등), 그리고 다양한 통계자료들을 통해 소개하면서, 기후변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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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 이수경 지음
기후위기 상황에서 약자의 고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저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의 모든 재난은 결국 그걸 겪는 ‘사람의 사는 문제’이고, 우리 사회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재난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옆 사람을 부둥켜 안고 폭풍우를 견뎌내었다

I장 불평등이 기후변화를 재앙으로 이끈다
1·기후재난시대, 이미 시작됐다
2·기후변화,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
3·뜨거운 대한민국
4·기후악당의 무리에 합류한 한국

II장 위기는 사회적 약자를 먹이로 자란다
1·나누지 않은 코로나19의 고통
2·혐오와 괴담을 키우면 책임과 원인이 사라진다
3·공공서비스의 불평등이 생사를 가른다
4·코로나19,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다

III장 기후변화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있다
1·공평하지 않은 기후변화 피해
2·누가 세대갈등을 부추기나
3·우리는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지 않았다
4·‘무조건적 기본소득’이 기후변화 해결 돕는다
5·기후변화 책임은 공정하게 나누어야 한다

IV장 기후변화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지역이 있다
1·수도권 공룡, 한반도를 일그러뜨리다
2·어디서나 공공서비스를 공평하게 누릴 권리
3·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개발의 쓰레기는 모인다
4·기후변화에 대한 지역 책임을 따져보다
5·지역 살리기가 아니다, 지역주민 살리기다

| 에필로그 | “우리는 99%다”
| 더 읽어보면 좋은 기후 관련 도서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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