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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보다 더 가볍다! 회화는 쉬운데, 문법은 어렵다? 이는 영문법에 대한 접근부터 잘못되었기 때문. 글로만 배워온 영문법, 이제 어려운 문법 용어들을 쉽고 재밌는 만화로 이해하자. 영어를 가르치고, 학생들을 연구해온 15년 차 영어 강사가 쓴 사막에서 다시 태어난 한 소년의 울고 웃는 우여곡절 대모험. 이 책은 마치 영문법이 나의 손끝에서 완성된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동화보다 쉽게 읽히는 이 영문법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두려움’이란 단어를 지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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