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그동안 이유 없이 짜증난 것도, 퇴사하고 싶었던 것도,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웠던 것도, 공허하고 무기력했던 것도 나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일어난 일임을 깨닫게 되었고, 이 책에서 뒤늦게 진로 고민할 때, 감정적 허기에 허덕일 때, 얼마만큼 있어야 행복한지 모를 때 등 상황별로 구성해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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