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까지 우리가 살아남은 기적에 대해, 그건 거의 마법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의뭉떨게” 수요일과 금요일 사이, 사람과 사랑 사이 세상의 모든 낙오된 이들에게 보내는 단단한 헌사 긴 기다림 끝에 도착한 천서봉 신작 시집 출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