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의 배꼽을 빠지게 한 SNS 화제의 그림책!★ “맙소사! 내 엉덩이가 쩌저적 갈라졌어!” 기상천외한 상상이 가득한 웃음 폭탄 이야기! 내 엉덩이가 쩌저적 갈라져 버렸어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미끄럼을 타다가? 난간을 타다가 그런 걸까요? 어쨌든 새 엉덩이가 필요해요! 어떤 엉덩이가 좋을까요? 초록 엉덩이? 파랑 엉덩이? 통통한 엉덩이? 날씬한 엉덩이? 반짝반짝 눈부신 엉덩이는 어때요? 자동차 범퍼 엉덩이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안 되겠어요. 나에게 꼭 맞는 엉덩이 어디 없을까요? 《새 엉덩이가 필요해!》는 아이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갈라진 엉덩이를 보고, 새 엉덩이가 필요하다는 엉뚱한 상상에서 비롯된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해 궁금증과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인 4~7세의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