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투자가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 필수 경제 개념부터 올바른 투자 철학까지 알려 주는 책 제19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의 후속작. 주인공 재원이가 먼지를 뒤집어쓴 코끼리 주전자를 벼룩시장에 내다 팔려다가, “헐값에 팔아넘기는 대신 나한테 투자를 해!”라는 주전자의 항의를 들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축과 투자, 무엇을 선택할까?’ ‘100퍼센트 안전한 투자가 있을까?’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 수 있을까?’ ‘투자가 행복을 보장해 줄까?’ 등 핵심 경제 개념을 담은 38개의 문장을 통해 투자의 가능성과 한계, 올바른 투자 철학 등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나의 소득을 더 높이는 방법’과 함께 ‘윤리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는 법’에 관한 고민이 더욱 커진 우리 시대에,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투자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울 책이다. ‘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의 경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