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아도 이해 쏙쏙! 보는 것만으로 단어정리 끝! 우리말에도 같은 뜻을갖고 있지만 상황이나 느낌이 다른 단어들이 많이 있듯이 영어에도 그런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believe’ 와 ‘trust’ 는 둘다 ‘믿다‘라고 해석 되지만 believe는 (이야기 내용을) 믿다, trust는 (그 사람 자신을) 믿다 라는 의미로 무엇을 믿는가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will’ 과 ‘be going to’ 는 미래를 표현하지만 will은 말하는 사람이 즉흥적으로 결정한 판단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I'll study English.의 경우, 그 자리에서 갑자기 결정해서 영어를 공부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be going to는 예전부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 실행에 옮길 의지가 있을 때 사용하기 적 합한 표현입니다. I'm going to study abroad in Australia.의 경우, 오래전부터 유학 준 비를 진행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단어들의 느낌이나 표현이 어떻게 다르게 사용해야하는지 보기만 해도 단어정리가 한번에 끝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