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6개월 시한부 판정의 암을 이기고 30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다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하던 중 직장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송학운. 아뜩하고 캄캄한 죽음의 문턱에서 모든 것은 허망하고 두려울 뿐이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났다. 기적 같고 감사한 생각뿐이다. 암을 극복한 것은 아내 김옥경의 노력이 컸다. 김옥경은 모든 식단을 자연식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암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된다. 꾸준히 자연식을 개발하고 발전해 나갔다. 『기적의 자연식 밥상』에는 그러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는 우리 몸을 치유하는 것이 자연이라고 생각한다. 암 치유의 벅찬 기적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