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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4.72
도서 펜타닐 : 기적의 진통제는 어쩌다 죽음의 마약이 되었나
  • ㆍ저자사항 벤 웨스트호프 지음;
  • ㆍ발행사항 용인: 소우주, 2023
  • ㆍ형태사항 443p.; 22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Ben Westhoff 색인 수록
  • ㆍISBN 9791189895112
  • ㆍ주제어/키워드 과학 의학 사회문제 범죄문제 의약품 화학산업 마약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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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2262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34.72-웨57펜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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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2262 [지혜]종합자료실
334.72-웨57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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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펜타닐은 원래 합법적인 실험실에서 의료용으로 개발되어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약물은 헤로인의 50배에 달할 정도로 효과가 강력하고 제조 및 유통이 용이해 많은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불법으로 거래되면서 매년 7만 명이 넘는 미국인의 목숨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약물이 되었다. 저자는 펜타닐 원료 생산의 중심지인 중국 내 마약 시설에 잠입해 정부의 지원 아래 방대한 화학 산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보도하고, 미중 간의 갈등, 멕시코 카르텔의 개입, 다크 웹을 통한 은밀한 거래, 제약 회사의 탐욕, 효과적인 마약 정책의 부재 등 펜타닐 사태의 이면에 있는 복잡한 그물망을 탐구하며, 이것이 단순한 마약 문제가 아니라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국제 사회의 개입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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