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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11.0585
도서 철종의 눈물을 씻다 : 강화도령 이원범의 삶과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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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령’이라 불리는 조선시대 철종 임금의 삶과 그 시대상을 다룬 이경수 선생님의 저서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제목이 ‘철종의 눈물을 씻다’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철종은 후대 사람들의 오해로 눈물을 흘리고 있고, 저자는 진실을 밝혀 그 억울한 눈물을 씻어 주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철종은 일자무식의 나무꾼이었다는 선입견이 있다. 1960년대 <강화도령>이라는 영화와 드라마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이런 선입견은 《조선왕조실록》 등 철종과 그 시대에 대한 기본 사료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내린 흥미 위주의 평가였다. 《철종의 눈물을 씻다》를 읽으면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철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70여 항목의 작은 주제로 나누어 읽기 쉽게 풀어 주었으니 굳이 긴 호흡이 아니어도 편안하게 저자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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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의 눈물을 씻다 - 이경수 지음
‘강화도령’이라 불리는 조선시대 철종 임금의 삶과 그 시대상을 다룬 이경수 선생님의 저서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제목이 ‘철종의 눈물을 씻다’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철종은 후대 사람들의 오해로 눈물을 흘리고 있고, 저자는 진실을 밝혀 그 억울한 눈물을 씻어 주고자 한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프롤로그

Ⅰ. 사극과 역사
강화도령/ 임금님의 첫사랑/ 팩션의 그늘/ 진짜예요?/“지워라, 없애라”

Ⅱ. 그때 그 시대
안동김문의 등장/ 세도정치/ 비변사/ 대동강아, 대동강아/ 원범이 선택된 이유/ 수렴청정/
대왕대비, 왕대비, 대비

Ⅲ. 강화, 그 질긴 인연
홍국영에서 비롯된 고난/ 은언군, 강화도에 유배되다/ 해후/ 강화도에 나타난 정조?/ 화려한 날은 가고/
미안하다 아우야/ 끝이 끝이 아니다/ 비로소 눈부신 세상/ 원범이 유배된 까닭/ 교동 거쳐 강화로

Ⅳ. 나는 조선의 군주다
“광의 셋째 아들이다!”/ 즉위하러 가는 길/ ‘원범’에서 ‘변’으로/ 어진을 보니/ 무지개가 떴다/
나무꾼이었나, 농사꾼이었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강화에 베풀다/ 학문은 어느만큼?/ 날 괴롭힌 너를/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전계대원군, 회평군/ 정통성 때문에/ 묘호 이야기

Ⅴ. 내 사람이여
과거 제도/ 이시원을 부르다/ 인재를 찾아/ 청렴하면 괴짜/ 외로운 싸움/ 예송 논쟁/ 진종을 조천하다/
불러도 불러도

Ⅵ. 노심초사
손발이 묶여도/ 또 꺾인 꽃 한 송이/ 이하전을 생각한다/ 염종수 사건/ 돌도 아프다/ 염보길은 누구인가/
즉위년과 원년

Ⅶ. 백성을 살려야 한다
호미 대신 죽창/ 삼정이정청/ 내 탓이다/ 대사간을 유배하다/ 오로지 백성/ “씹어라, 삼켜라”/
어사라는 사람들/ 백낙신/ 무정한 하늘/ 상위복!/ 철인왕후도 떠나고

Ⅷ. 철종의 자취
용흥궁/ 김상용 순의비/ 쉬는 시간입니다/ 강화나들길/ 철종외가/ 철종왕릉, 예릉

발문/ 도움받은 자료/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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