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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7.1
도서 여자라서 우울하다고? : 우울은 왜 평등하게 찾아오는가
  • ㆍ저자사항 이민아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개마고원, 2021
  • ㆍ형태사항 223p.: 삽화; 21cm
  • ㆍISBN 9788957694800
  • ㆍ주제어/키워드 여자 성불평등 사회학 여성학 여성문제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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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760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337.1-이38여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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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760 [강화]종합자료실
337.1-이38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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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의 정신건강을 사회학자가 설명한다면 -여성 우울증의 사회적 책임을 논하다 김지영 씨를 직접 만나보니 산후우울증에서 육아우울증으로 이어진 매우 전형적인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상담이 이어질수록 확신이 옅어졌다. (…) 김지영 씨가 선택해서 내 앞에 펼쳐 놓는 인생의 장면 장면들을 들여다보며 나는 내 진단이 성급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틀렸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하는 세상이 있다는 뜻이다. -『82년생 김지영』 중에서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주인공 김지영을 진료하는 정신과의사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정신과의사는 김지영의 치료 과정에서 어느 특별한 원인 하나가 아닌, 김지영의 인생 전체가 문제였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른다. 이 책 『여자라서 우울하다고?』는 바로 그 정신과의사가 미처 고려하지 않은, “생각지 못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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