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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04
도서 르네상스의 두 사람 : 과학의 문을 연 다빈치와 갈릴레이를 찾아 떠난 이탈리아
  • ㆍ저자사항 박은정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플루토, 2023
  • ㆍ형태사항 263p.: 천연색삽화, 지도; 23cm
  • ㆍISBN 9791188569465
  • ㆍ주제어/키워드 르네상스 근대과학 교양과학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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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84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404-박67르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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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844 [강화]종합자료실
404-박67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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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르네상스의 두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12~16세기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 문화를 다시 발견하고 새롭게 해석하는 문화 부흥이 펼쳐졌다. 이탈리아 피렌체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퍼진 ‘르네상스’다. 르네상스 시기에는 예술은 물론이고, 문학과 철학, 정치와 사회 그리고 신학에 이르기까지 고대 그리스 정신의 광범한 적용이 일어났고, 이러한 움직임은 유럽에 ‘근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르네상스의 영향은 과학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당시 2,000여 년 동안 유럽인들을 지배했던 아리스토텔레스적 사고와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관은 르네상스를 통해 ‘근대 과학’으로 개혁되었고, 근대 과학은 현재 우리가 아는 과학으로 발전했다. 르네상스는 유럽인들이 아리스토텔레스 자연철학의 한계를 발견하고 이를 뛰어넘는 과학 이론과 과학자가 등장하도록 했다. 《르네상스의 두 사람-근대 과학의 문을 연 다빈치와 갈릴레이를 찾아 떠난 이탈리아》는 ‘이탈리아’라는 같은 공간에서 100여 년의 시간 차이를 두고 태어나 르네상스의 상징이 된 두 자연철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삶을 좇아 이탈리아 곳곳을 누빈 저자가 그들을 키워낸 토양과 시대정신, 당시의 과학이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과학사적 맥락에서 르네상스의 의미를 되짚어본 책이다. 르네상스의 움직임이 이제 막 본격화되던 시기 태어난 한 사람은 장인이었고, 르네상스가 무르익어가던 시기 태어난 다른 한 사람은 학자였으며, 두 사람 모두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두 사람의 삶은 매우 다르지만 닮은 지점 또한 매우 많다. 무엇보다 자연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삶의 동력으로 삼았다는 면에서 과학자의 정신을 지닌 르네상스인이었으며, 그들의 삶과 업적은 새 시대의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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