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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92.19
도서 별들의 흑역사 : 부지런하고 멍청한 장군들이 저지른 실패의 쟁사
  • ㆍ저자사항 권성욱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교유서가: 교유당, 2023
  • ㆍ형태사항 573p.: 삽화; 22cm
  • ㆍ일반노트 교유서가는 '교유당'의 인문 브랜드임
  • ㆍISBN 9791192968186
  • ㆍ주제어/키워드 흑역사 장군 실패 전쟁 전쟁사 세계사 전쟁역사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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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818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392.19-권54별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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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818 [강화]종합자료실
392.19-권5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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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하고 성실했던 장군들은 어떻게 ‘똥별’이 되었는가?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12명의 패장 이야기 성공에 가린 별들의 패전사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특출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_「서문」에서 그들은 왜 ‘똥별’이라고 불리게 되었는가 ‘적보다 더 무서운 무능한 지휘관’ 이 책은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제2차세계대전을 비롯한 제1차세계대전, 스당 전투, 한국전쟁 등에서 진두지휘한 12명의 무능한 패장 이야기를 전한다. 무솔리니의 정치군인이었던 로돌포 그라치아니, 일본군 최악의 싸움이었던 임팔작전의 주인공 무다구치 렌야, 명장에서 범장으로 전락한 모리스 가믈랭, 중국을 위기에 빠뜨린 조지프 스틸웰, 한국전쟁 역사상 가장 큰 패전을 기록한 국군 제3군단 군단장 유재흥 등이 똥별로 전락하게 된 과정을 톺아본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다반사다. 하지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강한 리더십과 군사적 통찰력으로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 장군은 얼마나 될까. 흔히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할 만큼 지휘관의 능력은 수많은 생명은 물론 한 나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이 책은 역량이 부족한 지휘관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그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병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위대한 승장과 무능한 패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들의 처참한 실패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정한 명장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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