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654.482
도서 보태니컬 아트 대백과
  • ㆍ저자사항 미국 보태니컬아티스트 협회 지음;
  • ㆍ개인저자 미국 보태니컬아티스트 협회
  • ㆍ발행사항 서울: Ejong, 2023
  • ㆍ형태사항 417p.: 천연색삽화; 29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merican society of botanical artists, Carol Woodin, Robin A. Jess 감수: 신소영
  • ㆍISBN 9788979293753
  • ㆍ주제어/키워드 아트 보태니컬 수채화 소묘 색연필 화법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KM0000071812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654.482-미16보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KM0000071812 [강화]종합자료실
654.482-미16보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태니컬 아트의 상상력, 그 모든 것을 담아낸 보태니컬 아트 드로잉의 결정판 미국 보태니컬 아티스트 협회가 엮은 환상적인 식물의 세계 식물의 방대한 세계를 담아낸 유려하고 매혹적인 보태니컬 아트의 모든 것! 미국 보태니컬 아티스트 협회가 정성을 기울여 엮어 낸 『보태니컬 아트 대백과』는 미국에서 출간 즉시 눈길을 사로잡으며 제2의 전성기라는 보태니컬 아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식물학부터 다양한 재료를 통한 회화 기법까지 유용한 정보가 폭넓게 수록되어 있지만, 단연 이 책의 장점은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전 세계 보태니컬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작품들이다.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다양하게 표현된 식물들은 보태니컬 아트의 숨은 매력과 표현 가능성을 전한다. 정교하고 자세한 식물 해부도는 물론 독특한 소재와 과감한 구도의 보태니컬 일러스트까지,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치열하게 살다 가도 우리는 종종 식물을 통해 위안과 행복을 얻곤 한다. 좌우대칭을 이루는 국화와 구불구불한 모양이 인상적인 맨드라미, 땅속 뿌리를 한껏 드러낸 히아신스와 씨앗을 뿌리며 절정을 맞은 엉겅퀴 꽃송이, 초봄의 장미 줄기와 우연히 만난 길가의 야생화 등, 작품으로 만나는 식물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 책은 튜토리얼 형식으로 보태니컬 아티스트의 비법을 여러 관점에서 아낌없이 전한다. 또한 색, 명암, 스케치, 채색 등 기본기를 다루고 있어 드로잉을 막 시작한 사람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에 따라 단계별로 배워 나가도 좋고, 눈에 띄는 부분부터 찾아봐도 좋다. 보태니컬 아트에 도전하는 입문자부터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보태니컬 아트 작가까지 모두를 위한 책이다. 눈길이 닿는 모든 식물이 작품이 된다! 보태니컬 아트로 만나는 유익하고 경이로운 드로잉 기법과 조언들! 보태니컬 아트는 식탁 위에 놓인 과일부터 산속 야생식물까지 관찰하는 모든 것이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하면서 아름다워야 한다는 점에서 초보자에게는 선뜻 나서기 어렵고, 전공자 및 보태니컬 아트 작가에게는 경계를 넓히기 힘들다고 여겨져 왔다. 최근 들어 보태니컬 아트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손을 거치며 다양한 피사체, 재료, 화법으로 확장되었다. 흑연 연필, 색연필, 펜과 잉크, 수채 물감, 구아슈, 에그 템페라 등의 폭넓은 재료로 도화지, 피지, 트레팔지, 금속판 등을 넘나들며 소묘와 채색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듯 꽃, 잎, 뿌리, 줄기, 열매 등 기본적인 표현은 물론이고 이끼 덮인 나뭇가지, 작업하는 동안 싹이 튼 열매, 서식지에서 자라난 식물 군집까지 주제도 각양각색이다. 본격적인 식물 드로잉에 앞서 이 책은 드로잉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한다. 연필이나 색연필을 쥐는 방법부터 도형을 통한 명암 표현, 팔레트를 구성하고 물감을 섞는 법까지 드로잉에 서툰 사람에게는 자신감을,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는 체계적으로 다시 알아보는 계기가 된다. 명도표를 통한 명암 표현, 비율을 축소하거나 확대하여 그리는 법, 대기 원근법을 통한 입체감 표현과 같이 보태니컬 아트 외에 활용할 수 있는 팁도 무척 많다. 이와 더불어 수채, 드라이브러시, 그리자유, 플랫 워시, 그레이징 등의 화법을 응용한 드로잉도 소개한다. 활동 중인 보태니컬 아트 작가라면 독특한 특수 화법을 알아보고 다양한 구도와 접근법을 시도하여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백과사전처럼, 이 책은 읽는 내내 보태니컬 아트 드로잉의 길잡이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사할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