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절한 미술관에서 나만의 인생 그림을 만나다! 가톨릭평화방송 〈화요명화산책〉, KBS라디오 〈라디오도슨트〉의 정연은 미술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유쾌한 미술이야기 그림에 관심이 있지만 미술관 가기가 두려운가요? ‘미술은 어려우니까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시나요? 미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쉽게 접하지 못하거나, 삶이 바빠서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다. 여기 미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유쾌하고 친절한 책이 있다. 바로 〈친절한 미술관〉이다. 책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왔던 작품과 화가는 물론, 다른 책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예술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감춰져 있던 우리의 예술적 감각과 새로운 일상을 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