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해송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해송이가 사라졌다. 동민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나라면, 내가 거북이라면 같이 갈 꼬야. 잠든 토끼 깨워서 같이 갈 꼬야. 친구니까.”해송이가 했던 말이 날카로운 가시가 되어 동민의 가슴을 콕콕 찌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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