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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81.1022
도서 서대문무소 역사관 : 애국선열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곳
  • ㆍ저자사항 이기범 글;
  • ㆍ발행사항 파주: 주니어김영사, 2012
  • ㆍ형태사항 56p.: 삽화; 26cm
  • ㆍISBN 9788934984344
  • ㆍ주제어/키워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애국선열 체험학습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FC0000005168
낱권정보 v.4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어린이자료실
아981.1022-신192김-4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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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C0000005168 v.4 [지혜]어린이자료실
아981.1022-신192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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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체험학습 보고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물, 유적 스티커 사진 삽입! 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애국선열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곳 서대문 형무소역사관 체험학습 보고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물, 유적 사진 스티커 삽입! 이 책에서는 우리 나라가 개화기에 접어들던 1870년대 이후부터 해방이 된 1945년까지 우리 나라의 근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1875년 운요 호 사건을 계기로 다음 해에 강화도 조약을 맺으면서 강제로 개항을 하게 되고, 1910년에 결국 국권을 일본에 내줄 수밖에 없었던 우리 나라의 역사를 통해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가득했던 그때의 상황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자주 독립 국가를 만들기 위해 개화기 지식인 몇몇이 시작한 독립 운동은 일본의 침략이 가속화되면서 농민, 학생, 노인 할 것 없이 모두가 독립 운동에 함께하게 된다. 이렇게 독립 운동이 전국에서 일어나자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의지를 꺾기 위해 일본은 최초의 근대식 감옥을 만들게 되는데, 이 감옥이 바로 서대문형무소이다. 이 책은 서대문형무소에 얽힌 우리 나라 독립 운동의 역사를 통해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자주 독립을 위해 왜 목숨까지 내놓으며 독립 운동을 벌였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서대문형무소 이야기 하나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꺾기 위한 최초의 근대식 감옥 서대문형무소에 얽힌 첫 번째 이야기로, 서대문형무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개화기 당시의 시대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화도 조약을 계기로 개항을 하게 된 조선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실질적인 외교권을 박탈당한다. 조선의 조정을 맘대로 주무르는 일본의 행태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조선 사람들은 의병을 일으키고, 일본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이를 괘씸하게 여긴 일본이 독립 운동을 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감옥을 짓는다. 이렇듯 서대문형무소에는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서대문형무소 이야기 둘 독립의 염원으로 불타오르는 항일 의병 전쟁 2장에서는 조선 백성들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자발적으로 군대를 조직해 일어선 의병 항쟁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단발령에 반대한 을미의병과 을사조약이 맺어지자 이에 분개한 수많은 의병들이 일으킨 을사의병, 고종의 강제 퇴위 사건에 반발하여 창의군을 결성한 것 등의 의병 운동을 살펴보면서 우리 민족의 진취적인 독립 역사를 알아본다. 서대문형무소 이야기 셋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독립 운동의 물결 3장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의 문화와 전통을 없애려는 일본에 대항하여 자주 독립 국가를 이루기 위한 독립 운동 역사를 시대별로 설명하고 있다. 1910년대 칼과 총으로 우리 민족을 위협한 일본의 무단통치에 맞서 비밀리에 항일 단체를 조직해 활동한 이야기와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3?1 운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그 밖에도 우리 민족에게 처음으로 큰 승리를 안겨 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의 의미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광주 학생 항일 운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답사 독립 운동의 성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둘러보고 이 책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돌아보며 독립 운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일제 강점기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담장과 망루부터 전시관, 옥사, 중앙사, 유관순 지하 감옥 등을 돌아보며 그 당시 서대문형무소에 갇혔던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독립 운동가들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은 민족저항실, 형무소역사실, 옥중생활실, 임시구금실, 지하고문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시관 2층에 있는 민족저항실은 우리 민족이 일본에 저항한 역사를 시대에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 옥중생활실에서는 그 당시 옥중 생활의 실상을 체험할 수 있다. 중앙사는 옥사를 감시하기 위해 만든 건물로, 수형자들에게 끊임없이 교육을 시킨 곳이기도 하다. 또한 수형자들을 감시하기 편리하도록 옥사를 만들어 독립 운동가들을 탄압한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수형자들의 작업 공간이었던 공작사, 전염병에 걸린 수형자들을 따로 가두어 두었던 한센병사, 여성만을 따로 가두기 위한 유관순 지하 감옥까지 애국선열들의 생활을 살펴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독립에 대한 염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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