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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49.1
도서 안티-재팬 : 탈식민 동아시아의 감정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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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FA00000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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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349.1-칭298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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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0000011950 [지혜]종합자료실
349.1-칭298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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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 제국은 빠르게 해체되었지만, 일본 제국의 착취에 대한 기억과 애도, 트라우마는 한국, 중국, 대만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아시아 전역에서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지속되는 복잡한 역학관계를 쫓는다. 문학, 영화, 증언, 그리고 대중 문화 등을 통해, 반일주의가 탈식민지화와 화해를 위한 노력의 실패, 냉전과 지속적인 미군 주둔, 이 지역의 지정학적, 경제적 여건 변화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대만의 친일 정서는 일본 제국이 멸망한 후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는 대만인들의 열망을 드러낸다. 반일주의가 일본 자체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일본과 중국, 한국, 대만 사이의 실제적이고 상상적 관계에 관한 것이다. 국가 기반 외교에 의존하지 않는 치유의 형태를 옹호하는 저자는 화해를 위해서는 일본이 제국주의 역사를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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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재팬 - 리오 T. S. 칭 지음, 유정완 옮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 제국은 빠르게 해체되었지만, 일본 제국의 착취에 대한 기억과 애도, 트라우마는 한국, 중국, 대만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아시아 전역에서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지속되는 복잡한 역학관계를 쫓는다.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역자 서문
감사의 말

프롤로그 동아시아의 반일감정(그리고 친일감정)

제1장 브루스 리가 고지라를 만날 때
제국 전환기의 인물들, 반일감정, 반미감정, 그리고 탈식민화의 실패

제2장 일본귀신
중국 내 반일감정의 조건과 한계

제3장 수치스런 육체, 육체의 수치
'위안부'와 한국의 반일감정

제4장 식민시대의 향수 또는 탈식민시대의 불안
'광복'과 '패전' 사이-간의 도산 세대

제5장 시랑의 이름으로
비판적 지역주의와 후기-동아시아의 공-생

제6장 다른 방식의 화해
친밀감, 토착성, 그리고 타이완의 다른 점

에필로그 반일감정에서 탈식민 민주주의로
동아시아 청년들의 저항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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