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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09.111
도서 상징으로 보는 세상
  • ㆍ저자사항 김낭예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창비교육, 2023
  • ㆍ형태사항 226p.: 삽화; 21cm
  • ㆍISBN 9791165702007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상징 전통문화 청소년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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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TM0000006562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청소년열람실
T309.111-김192상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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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TM0000006562 [강화]청소년열람실
T309.111-김192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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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모든 이야기는 상징으로 통한다 세상을 선명하게 보게 해 주는 상징의 힘 흔히 접하는 사물에 담긴 상징 이야기를 쉽게 풀어 낸 청소년 교양서 『상징으로 보는 세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과 숫자, 색깔, 생활용품 등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31가지 대상이 상징하는 바를 다룬다. 왜 그리고 어쩌다 이런 상징이 생겼는지, 상징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상징이 같고 다른지, 분야별로 가장 대표적인 상징은 무엇인지 살피다 보면 우리 전통문화는 물론 다양한 종교와 신화, 철학과 세계사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저자와 게임, 영화 등의 익숙한 예시는 삼라만상에 “왜요?”를 던지는 청소년 독자를 ‘걸어 다니는 잡학 사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는 여러 문화권에서 온 대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문화 간 차이를 알아야 언어를 풍부히 느낄 수 있음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어떤 문화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그 문화권 출신 동료에 대한 인식이 깊어져 의미 있는 소통이 가능하다고 본다. 어느 때보다 문화권 간 거리가 좁혀진 현대에, 상징은 세상을 좀 더 선명하게 보여 주는 안경이자 타인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렌즈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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