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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334.245
도서 나는 왜 범을 변호했을까 : 우리 사회에서 낙인찍힌 그들을 위한 변론
  • ㆍ저자사항 김광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인물과사상사, 2023
  • ㆍ형태사항 235p.; 20cm
  • ㆍISBN 9788959066735
  • ㆍ주제어/키워드 소년범죄 소년범 변론 청소년범죄
  • ㆍ소장기관 강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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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KM00000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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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강화]종합자료실
334.245-김15나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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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00071600 [강화]종합자료실
334.245-김15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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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그동안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듣기조차 거부했던 소년범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피해자들이 명백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강한 거부감이 들 수도,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가 소년범들을 변호했던 것도, 우리 사회가 의도적으로 지워버린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금 꺼내는 것도 왜 그런 사건이 벌어졌는지, 그 사건을 일으킨 소년이 어떤 아이였는지를 알아야 재범을 막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피상적이고 주먹구구식의 대책과 분노에 차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범죄 예방과 사회의 안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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