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세상을 신처럼 본다. 언제나 사랑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고, 세상으로 들어가 세상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신비주의의 길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변장한 신을 만나고, ‘지금 순간’에 고요히 머물며, 세상의 불완전한 것들에서 아름다움과 선함을 보는 길, 그 결과 내면 깊은 곳에서 자유와 기쁨, 행복을 발견하는 길, 바로 ‘신비주의’로 가는 그 길을 이 책은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안내하고 있다. “일상의 신비주의자, 실용주의자, 보통의 예술가가 되자. 이 책이 그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줄 것이다.” -세안 오라이어Seán ÓLaoire (사제, 심리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