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598.1
도서 말이 느린 아이 말문을 여는 법 : 부모의 조급함과 아이의 답답함을 없애는 어 육아
  • ㆍ저자사항 김혜승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유노라이프: 유노콘텐츠그룹, 2022
  • ㆍ형태사항 291p.; 21cm
  • ㆍ일반노트 유노북스, 유노라이프, 유노책주는 유노콘텐츠그룹의 출판 브랜드임
  • ㆍISBN 9791191104301
  • ㆍ주제어/키워드 말문 언어육아 언어교육 자녀교육
  • ㆍ소장기관 지혜의 숲 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FA000001183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지혜]종합자료실
598.1-김94말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
예약 예약불가
상호대차 신청하기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FA0000011834 [지혜]종합자료실
598.1-김94말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말이 느린 아이를 위한 말 걸기는 따로 있다!” 아이가 말이 느려 조급한 부모를 위해 15년 차 언어재활사가 알려 주는 효과적인 언어 발달법! 말이 늦게 트이는 것도 유전일까? 말을 늦게 시작하면 다른 발달에도 영향이 있을까? 많은 부모가 아이의 쉽게 열리지 않는 말문 때문에 걱정한다. 검색 한 번이면 육아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이 내 아이와 맞는 정보인지 파악하는 눈을 먼저 길러야 한다. 이 책은 부모에게 그러한 혜안을 주기 위해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떻게 말문을 트이게 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15년 차 전문 언어재활사인 저자는 아이의 언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를 수없이 만나왔다.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온 지호 엄마의 고민은, 아이가 알아듣는 것 같은데 표현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지호의 언어 평가를 진행해보니 표현언어가 실제 나이인 28개월이 아닌 12개월 수준으로 나타났다. 곧바로 언어 치료를 시작했고, 가정 내에서 충분한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는 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호는 3개월 만에 표현언어가 실생활 연령으로 나타나 치료를 종결하게 되었다. 이처럼 다양하고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과 해결법까지 담았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언어 자극법과 다양한 놀이법까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하며 자라는 요즘 아이들은 상대의 감정을 읽을 수 없어 언어 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디어 노출이 잦은 환경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에게 제때 알맞은 언어 자극의 중요성은 점점 커진다. 아이가 말이 늦으면 부모는 조급하고,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는 답답함을 느낀다. 아이도 부모도 힘든 상황에 놓이지 않으려면, 아이의 언어 자극을 돕는 이 책으로 우리 아이의 말문을 열고 즐거운 언어 발달 과정을 함께하면 어떨까? 내 아이에게 알맞은 언어 자극법을 알아보고, 아이가 말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까지 키우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